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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12월 14일에 베를린 도착, 오기 전부터 제이클래식 통해서 준비 했어요.
저흰 나이가 많지는 않은 학생인데다 부부이고, 금전적으로도 여유있는 편은 아니었어요.(쪼들리는 편은 아니지만)유료회원결제하고 제이클래식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 이용했습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배우는 마음으로 우리가 하자! 했었는데,
한국에서 짧게지만 독일어를 배우고왔음에도 막상 도착하면 아무 말도 못했어요ㅜㅜ
그때 이 많은 일을 처리해야 했다면.. 진짜 너무 힘들었을 꺼 같아요
일단 이 나라에 오자마자 시차, 기상이 달라서 오는 변화에, 언어가 영어랑은 달라서
눈에 띄는 단어 자체가 없어요ㅜㅜ
저흰 12월에 와서 날씨적응도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굳이 저런 전문적인 게 아니어도 신경쓸게 너무너무 많은데 거주지등록 등등 그런거 까지 했다면...
오히려 저흰 저런거 하면서 배우진 않았지만 어학원 다니면서 어학에 몰입해서 하고 있어요 ㅎㅎㅎ
아마 저희가 느리고 여러가지를 한번에 못하는 사람이라 그런 거 같아요!
굳이 유학원 통하지 않아도 와서 잘 해내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그렇게들 말씀하시는데, 그치만 이건 뭐가 더 낫고, 이게 더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인거 같아요!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어쨌든 저희는 제이클래식 통해서 한 게, 정신 건강에도 좋고 일처리도 빠르고 정확하고 안전했다고 생각해서 진짜 너무 감사하고 있답니다요 ㅋㅋㅋ그리고 항상 너무 친절하셨어요 ㅋㅋ
진짜 쓸데없는 거도 많이 여쭤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니까 진짜 쓸데없는 거 많이 여쭤봤네요 ㅋㅋㅋ 어떤 건지는 기억 안나지만 한국에서 상담할때 일단 가서, 그때가서 걱정하셔도 된다고 하셨던 거 까지 미리 미리 걱정을..ㅋㅋㅋㅋㅋ
아무튼 글이 길어졌지만 제이클래식 덕분에 전혀 다른 나라에서 너무 안정적으로 시작을 해서 너무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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